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개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총 37만여 명이 이용하며 전년대비 이용자 수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10곳과 접근성이 좋고 간편한 휴식을 중점으로 하는 간이형 14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이쉼터 이용률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역 광장, 상가 부근 공영주차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광명, 안산, 화성에 간이쉼터 4곳을 추가로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