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 설명회를 열고
공공행정 혁신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AI를 통해 공무원 업무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도는
올해 행정심판, 자치법규, 입안 지원, 업무지원관, 문서작성, 회의 관리에 AI를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설명회에는 삼성SDS, LG유플러스 등
국내 주요 AI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는 5월 말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