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지난 22일 수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1대 1 돌봄을 제공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말에는 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로
보호자들은 평범한 일상이 가능하고 당사자에게는 더욱 안정된 일상을 제공하게 됩니다.
센터 입소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파주에 첫 번째 센터가 문을 열었고 올해 하반기에는 안산에 세 번째 센터가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