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조된 60여 마리의 구조견들을 반려마루에서 보호 중입니다.
구조견들은 구조 후 화상치료를 받고 있거나 완료된 동물들이며
구조 후 출산한 어미와 새끼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단체연합, 협력 동물병원들과 임시 보호 4개월 동안
화상 치료, 건강관리 등 의료 지원도 연계합니다.
이와 함께 신체검사, 동물등록, 전염병 예방접종, 사회화 활동 등
기존 보호 동물들과 같은 양질의 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