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의 핵심과제인 빈집 문제 해결.
경기도는 2025년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32개 대상지를 선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빈집 철거의 경우 개당 2천만원 한도, 나대지 공공 활용 지원에는 개당 1천만원 한도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18년 부터 총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접경지역 내 빈집 542호를 정비했고 공공주차장과 공원 등 주민 생활 시설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도는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정주환경 변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