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200곳에서 방문교육을 진행합니다.
도는 지난달 29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탄소중립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니어 기후행동 기회소득 활용 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해
앱 설치와 가입, 기후도민 인증과 더불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을 배웠습니다.
한편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앱 활용을 함께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