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지난 5일 남양주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는 현재 경기남부지역 수원시, 동부 성남시, 서부 부천시, 북부 의정부시, 북서부 고양시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 중이며 북동부지역은 이번에 남양주시에 문을 열며 총 6곳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에 개소한 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남양주, 하남 등 5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 내 학대 관련 상담과 교육, 신고전화 운영을 통한 현장 조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