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포천시에 문을 연 AI 사랑방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I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AR 스포츠 기기 등을 통해 어르신의 여가·신체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한 공간입니다.
문을 연 지 6개월 만에 방문 인원이 1,600여 명에 달하며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르신은 380명이 넘습니다.
특히 전담인력이 상주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반응이 좋습니다.
도는 AI 활용 노인돌봄을 발전시키고 이 같은 공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