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경기기후위성이 오는 11월 발사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경기기후위성은 총 3기의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광학 위성 1기와 온실가스 관측 위성 2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오는 11월 발사 예정인 위성은 무게 약 25kg의 초소형 광학위성입니다.
[박재필 /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GYEONGGI SAT1호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개발이 끝나고 11월 말 발사를 위해서 배송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재난·재해 피해 분석이라든가 도시의 변화 탐지를 위한 데이터들을 수집하게 되고...”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통해 자연재해 피해, 식생, 토지 피복 변화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독자적인 기후환경 관측역량을 확보하게 되는 겁니다.
도는 2029년까지 위성이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성수 /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기후위성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 플랫폼 사업과도 맞물려 있는데요.
(기후 위성은)우리가 어떤 정책을 펴야하는지 또 정확한 진단에 따른 정확한 처방을 내리기 위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는 기후테크 산업 등 기업과 도민, 연구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총 500명의 도민 이름을 경기기후위성 1호기에 새기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을 도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한유진 / 기후위성 이벤트 참여 도민]
“내 이름이 우주에 간다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마음에 들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내가 실천하는 기후 행동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기후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편 나머지 2. 3호기는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발사한다는 계획입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자막]
1. 경기기후위성 11월 발사 예정
2. 총 3기 중 1호기 발사
3. [박재필/ (주)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4. 2029년까지 기후위기 대응전략 고도화
5. [차성수 /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6. 플랫폼 통해 연구기관·기업에 공유
7. 500명 도민 이름 새기며 기후 대응에 한 뜻
8. [한유진 / 기후위성 이벤트 참여 도민
9. 영상촬영: 나인선 영상편집: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