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만 국제무역빌딩에서 열린 2025 K-뷰티 엑스포 대만에서 3천20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계약 추진액은 137% 늘어난 920만 달러에 달했고, 현장에서만 1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 40개 사를 위해 부스 참가비와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바이어 발굴과 사후관리, KOTRA와 협업 등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도왔습니다.
도는 이번 성과에 이어 오는 10월 베트남, 11월 말레이시아에서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