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일 경기융합타운에서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열고 대기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협력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환경계획과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국제대기환경단체연합, 이클레이,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기후행동 청소년 활동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경험과 데이터를 자신하며 중앙정부와 공유하면서 국제적인 기후행동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경기도는 앞으로 아태 지방정부, 국제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기후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