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방과 후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통합돌봄플랫폼인 ‘아이가치 플러스’를 추진 중인 가운데 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16일 남양주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학부모, 돌봄교사,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고 시연해 보며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아이가치 플러스는 동행 보호자가 아이의 통학 차량에 탑승해 하차와 돌봄센터 입실까지 책임지는 픽업서비스와 온라인 학습과 정서 관리, 아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oT 온라인 돌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