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한 기금 5천만 원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승안2리와 대보2리 마을회관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고향愛 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도배와 전기 공사 등 내부 시설을 보수해 주민 공동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복구를 마친 마을회관에는 ‘경기도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 현판이 설치됐습니다.
경기도는 제도 시행 3년간 모인 일반기부금을 기반으로 고향사랑기금을 마련했고 이번 사업이 첫 집행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