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4천억 원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추 지사는 경기도의 재정 구조 취약성과 복지예산 급증에 따른 부담을 강조하며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조정교부금 상한 신설,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인하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40개 사업 반영을 촉구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와 친환경 2층 전기버스 보급, 소각시설 설치, 전국체전 준비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박 장관은 “도민 삶과 직결된 공간에서 도정을 빛내실 것이라 믿는다”며 “말씀 주신 내용을 검토해 답을 드리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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