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도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5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비 중 778억원은 접경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180억원은 접경지역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투입됩니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기초생활시설 확충과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등을 위한 44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접경지역 발전 사업에는 양주와 동두천, 연천을 잇는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포천과 연천 지역 한탄강권역 조성사업 등이 대상입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오는 12월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지만, 해당 사업은 포괄보조 방식으로 지원돼 전체 국비 규모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경기도는 보고 있습니다.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부터 기획예산처 장관과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요청하며 국비 확보에 나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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