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및 예산 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북부 지역의 중첩 규제 해소와 지방재정 구조 개혁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재정 상황을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에 비유해 민생예산을 살리려 노력하고 있으며, 재정구조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 경기도지사]
“지금 경기도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당장 멈출 민생사업을 살리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이런 재정위기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의 재정 구조 자체를 바꾸는 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지방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을 새롭게 만드는 지방재정혁신으로 함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추 지사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 수준으로 높이고 법인세 일부를 지방정부 재원으로 배분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히 경기북부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묶었습니다. 좀 의미 있는 변화를 저희가 생각한 것이고요. 경기북부 청사에서 오늘 사실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하는 것도 저희들의 그런 생각이 반영돼서 여기서 하면좋겠다 한 것입니다. 아까 지사님께서 경기북부 (국비) 958억인데 1000억으로 채웠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는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방재정 확충과 경기북부 발전, 반도체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갈 방침입니다. GTV뉴스 최유나입니다.
※ 경기도청 방송국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경기도청 방송국`을 검색해 주세요.
youtube.com/c/경기도청방송국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