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에 담긴 특별한 향기.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향을 선보입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평화통일 공간인 한강하구와 비무장지대 DMZ를 모티브로 만든 두 가지 향입니다.
‘두물향’에는 독특한 생태 평화 공간인 한강 하구의 물의 기운을 담은 향기를, ‘숲의숨’에는 비무장 지대 숲의 공기를 담은 이끼 향을 담았습니다.
관람객들은 관련 영상을 보며 두 공간을 표현한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습니다.
‘시그마가 품은 한반도 지도-마음의 색으로 물들다’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남북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전시로, 신형미 작가와 북향민 작가 코이가 시그마와 한반도를 모티브로 통합과 평화의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40여명의 도민이 직접 40여 종의 색을 만드는 데 참여했고, 실제 이 색들을 하나씩 모아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전철 /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한 살배기 센터이기 때문에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센터에서는 보다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까이 있다는 인상을 주기위해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할거고요. 다양한 프로그램들하고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와 통일부가 통일과 평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한 통일 분야 종합 플랫폼으로, 지난 1년 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해 왔습니다.
VR을 통한 북한 일상 체험을 비롯해 영화와 신문 등 다양한 콘텐츠와 청소년 체험학습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년 간 5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센터를 찾아 평화체험관을 관람하고 북한 간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1주년 기념 프로그램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GTV뉴스 최유나입니다.
[자막]
1. 개관 1주년 특별 전시·체험 마련
2. 두물향·숲의숨 두 가지 향…관련 영상 보며 향 직접 체험
3. ‘시그마가 품은 한반도 지도’ 전시…도민 40여명 색 제작 참여
4. 전철 /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5. VR로 북한 일상 체험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6. 촬영/김광석, 원종현
영상편집/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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