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금속 공과 파이프를 이어 붙인 부표 위에 올라선 동물
조용익 작가는 이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각종 대회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조 작가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꾸준히 열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청년 예술가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전업작가로 활동해 온 그에게 지자체의 지원사업은 든든한 자양분이 됐습니다.
[조용익 / 조각가]
“이런 지원이 없다면 굉장히 작업하기 힘들었겠죠. 왜냐면 지원금을 받아서 재료도 사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게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아트페어가 열렸습니다.
회화와 조각, 디지털 페인팅, 공예, 미디어 등 21명의 작가들이 기존 작품과 신작을 다채롭게 선보였습니다.
함께 마련된 아트숍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상품과 이번 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민정 / 참여작가]
“손쉽게 만들어진 상품들을 구매하면 그걸로 더 소통이 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그분들에게도 좋고 작가들 역시도 더 소통이 되는 느낌이니까 더 좋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이번 특별 전시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예술 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연계해 도내 작가들에게 새로운 유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박수현 / 경기문화재단 예술사업팀 담당]
“내 작품이 또 내 굿즈가 팔릴 수가 있다 그로 인해서 얻는 수익이 사실 현실적으로는 가장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 도민분들한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 또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하고 계시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관람과 구매, 아트상품 소비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도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GTV뉴스 최창순입니다.
[자막]
1.조용익 / 조각가
2.특별 전시 ‘아트 팝: 경기’ 개최
3.시각예술인 21명 작품과 아트상품 선보여
4.임민정 / 참여작가
5.박수현 / 경기문화재단 예술사업팀 담당
6.영상취재 : 이효진 이민준 영상편집 : 윤지성 CG : 우윤정
※ 경기도청 방송국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경기도청 방송국’을 검색해 주세요.
youtube.com/c/경기도청방송국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