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엑셀리스는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 전문 제조기업입니다.
특히 전기차와 산업용 전력기기에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세계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시장을 이끄는 엑셀리스가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지역에 신규 제조시설을 건립합니다.
총 575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연면적 1만8,800㎡ 규모의 아시아 거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박영근 / 엑셀리스코리아 대표]
“한국은 세계 최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엑셀리스 본사는 여러 국과의 경쟁 끝에 한국을 선택하였습니다.”
신규 시설에는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위한 클린룸과 아시아·유럽 시장 부품 공급을 담당할 허브창고, 고객 트레이닝센터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엑셀리스는 아시아 수출 물량의 국내 생산 비중을 늘려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장비 공급과 기술지원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엑셀리스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미국 본사 임원 면담부터 적합 부지 발굴, 인허가 협의까지 단계별 지원을 펼쳐왔습니다.
[추미애 / 경기도지사]
“기업이 믿고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경기도, 세계 속의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더욱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소부장 기업이 모여 있는 경기남부에 엑셀리스의 핵심 생산시설이 확대되면 반도체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도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도 한층 확대될 전망입니다.
GTV뉴스 최창순입니다.
[자막]
1.평택 오성외투지역에 미국 엑셀리스 아시아 운영센터 착공
2.박영근 / 엑셀리스코리아 대표
3.반도체 장비 제조시설, 아시아 물류허브, 고객 트레이닝센터 구축
4.아시아 수출물량의 국내 생산 비중 확대
5.추미애 / 경기도지사
6.경기남부 반도체 초 격차 생태계 강화
7.영상취재 : 이민준 영상편집 : 윤지성 CG : 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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