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코리아 2026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렸습니다.
지페어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48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60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박서영 대표 / 주식회사 얼쑤]
“이번 지페어를 통해서 외국분들은 어떤 과자를 좋아할까, 같은 쌀과자지만 어떤 맛을 좀 더 선호하는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를 했고 또 수출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를 지페어를 통해서 많이 공부했습니다.”
기술력과 혁신성, 시장성 등을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즈존도 운영됐습니다. 수상 기업들은 별도 공간에서 관람객들에게 우수 제품을 알렸습니다.
우수 제품 도지사상을 받은 브레인테크도 기능성 베개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는 제품입니다.
[정길현 실장 / 브레인테크]
“내 몸에 맞춘 베개로서 자동적으로 작동을 하고 내 몸에 맞춤 피팅 개념 커스터마이징이 되겠습니다. 지페어같은 경우는 저희가 상시적으로 해마다 출품하고 여러 기관에 도움받고, 꾸준히 나오면서 (회사의) 신뢰와 공신력이 생겼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 유통망 확보를 위한 상담이 강화됐습니다. 중국과 미국, 인도 등 26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400여 명이 유치됐으며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의 상품기획자 200여 명도 구매 상담에 나섰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중소기업들이 겪는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번 전시회가 새로운 거래와 자신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 경기도지사]
"정성껏 만든 제품이 제대로 평가받고, 오늘의 상담이 내일의 계약으로, 첫 거래가 오래 이어지는 협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이곳을 떠나실 때는 새로운 거래처와 함께 다음 도전을 이어갈 자신감도 함께 얻어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GTV뉴스 최유나입니다.
[자막]
1. 올해 29회차…중소기업 우수제품 한자리에
2. 480여 개 기업 참여…600여 개 부스 운영
3. 박서영 대표 / 주식회사 얼쑤
4. ‘어워즈존’에서 기술력·혁신성·시장성 인정받은 우수제품 시상
5. 정길현 실장 / 브레인테크
6. 26개국 해외 바이어 400여 명 참가
7. 추미애 /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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