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 기회기자단으로 경기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기회기자단 활동을 하기 전에는 언니, 오빠와 같이 취재를 가는 것이 전부였는데 직접 기자단 활동을 해보니 힘들었지만
재미와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기사를 쓰면서 맞춤법과 타자 속도가 빨라졌고 학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자는 기자의 블로그에도 기사를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기자의 블로그 ⓒ 박선하 기자
기자는 개인적으로
매월 지정주제를 포함해 1개 이상의 기사를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2월부터 총 13개의 기사를 쓰면서 끝까지 노력한 내가 자랑스러웠다.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 박선하 기자
기자가 쓴 기사 중에서 몇 가지를 뽑아보자면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는 청소년의회교실
‘1일 도의원 체험’이 있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는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 박선하 기자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는 청소년의회교실 ‘1일 도의원 체험!’은 처음으로 현장탐방에 참여하고 기사를 썼고,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는 학교 행사를 취재한 것이다.
마지막 가장 재미있게 취재한 기사는
‘나는 경기도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는 기회기자입니다`라는 기사다.
나는 경기도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는 기회기자입니다. ⓒ 박선하 기자
이 기사는 기자가 처음으로 쓴 기사이고,
이 기사 덕분에 용기가 생기고 나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기사라서 기억에 남는다.
취재를 하면서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좋은 기사를 위해 취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기회기자 활동을 돌아보면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한 것이 좋았다. 1년간 경기도 기회기자단 활동을 하며
경기도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 맞춤법과 컴퓨터를 다루는 실력도 향상되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었던 한 해였다.